[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인성 난청 급증, 30대부터 청력감소 시작 "술·담배 반드시 피해야"
노인성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남성은 지난 2008년 10만6000명에서 2013년 13만2000명으로 24.1% 증가했고, 여성은 같은 기간 11만6000명에서 15만명으로 29.1% 늘어 남성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인한 고령 난청 진료비중이 현저히 높았다. 지난 2013년 기준 전체 연령대에서 60대 이상이 44.5%를 차지했다. 이어 50대 17.1%, 40대 11.5%순의 비중으로 집계됐다.
그는 "특히 담배와 술, 머리외상, 약물복용 등은 노인성 난청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만큼, 이러한 요소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인성 난청 급증, 술 담배 빨리 끊어야겠네" "노인성 난청 급증, 30대 때부터 청력감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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