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또 이번 대회기간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허니기부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암 대회 및 본 대회의 18홀에 허니기부존을 설치해 선수의 공이 존 안에 안착했을 때 일정금액이 적립되는 형태다. 적립된 금액은 독립운동가 후손 및 독도 후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계기로 골프가 성공적으로 대중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며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도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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