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짜2' 고수희, 이경영에 사심고백 "남자로서 내 이상형이다"
배우 고수희가 이경영에게 사심을 고백해 화제다.
이날 이경영은 "고수희 씨가 자꾸 저에게 진한 눈빛을 보내는데 그 의미를 알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당황한 고수희가 "이경영 선배님은 아주 어릴 때부터 제가 존경하던 배우"라고 답하자 이경영은 "그런 눈빛과는 다르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전편 조승우 분)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탑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9월 초 개봉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수희, 이경영 정말 좋아하나봐" "이경영, 고수희 고백에 당황한 듯" "고수희, 이경영과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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