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창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 역량결집 지역통합방위 완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은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회 의장,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제35 보병사단 부사단장과 지역예비군 지휘관이 참석하여 통합방위협의회를 더욱 뜻 깊게 했다.

협의회는 안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금년도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방위태세 평가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예비군 활동지원과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통해 민·관·군간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 증대시키기로 다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우정 군수는 “우리나라가 처한 불확실한 안보상황 및 최근 자주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사고 등 생활 속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모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회 의장,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제35 보병사단 부사단장과 지역예비군 지휘관이 참석하여 통합방위협의회를 더욱 뜻 깊게 했다. 협의회는 안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금년도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방위태세 평가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예비군 활동지원과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통해 민·관·군간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 증대시키기로 다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우정 군수는 “우리나라가 처한 불확실한 안보상황 및 최근 자주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사고 등 생활 속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모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