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2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288만455명 가운데 22만9986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7.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3년 4·24 재보선의 같은 시점 투표율은 5.38%, 10·30 재보선의 투표율은 4.53%였다.
반면 해운대·기장갑은 3.8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고 광주 광산을도 5.42%에 그쳐 그 다음으로 낮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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