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설리 활동 중단, 악성 댓글·루머에 지친 '스무살 소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설리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설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리 활동 중단, 악성 댓글·루머에 지친 '스무살 소녀'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이에 f(x)는 당분간 설리를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리는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최근 불거진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설 관련 루머 등으로 고통을 호소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f(x)의 신곡 '레드 라이트' 활동은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설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개별 활동 및 SMTOWN 콘서트에 매진할 예정이다.
설리 활동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활동 중단, 악플 얼마나 심했으면" "설리 활동 중단,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네" "설리 활동 중단, 훌훌 털고 얼른 복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