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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악플과 악성 루머에 휴식기 결정…'상처받은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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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루머와 댓글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설리.

악성루머와 댓글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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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리, 악플과 악성 루머에 휴식기 결정…'상처받은 스무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20·최진리)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f(x)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설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감기 몸살을 이유로 에프엑스 활동에서 빠졌다. 설리 없이 멤버 네 명만이 활동해 온 에프엑스는 타이틀곡 ‘레드라이트’로 1위 트로피를 획득했고 지난 20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설리 잠적설’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설리는 감기몸살을 이유로 휴식기간이 길어지며 '잠적설'이 나왔고, 최근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의 열애설로 끊임없는 루머에 오르내렸다.

한편 설리 연예계 활동 잠정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마음고생 심했나보다" "설리, 네티즌 진짜 혼 좀 나봐야해" "설리, 나이도 어린데 얼른 훌훌 털고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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