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리, 악플과 악성 루머에 휴식기 결정…'상처받은 스무살'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20·최진리)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설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감기 몸살을 이유로 에프엑스 활동에서 빠졌다. 설리 없이 멤버 네 명만이 활동해 온 에프엑스는 타이틀곡 ‘레드라이트’로 1위 트로피를 획득했고 지난 20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설리 연예계 활동 잠정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마음고생 심했나보다" "설리, 네티즌 진짜 혼 좀 나봐야해" "설리, 나이도 어린데 얼른 훌훌 털고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