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싱어게임' 휘성, '기억해줘' 눈물 쏟으며 불렀는데 윤민수에게 '무릎'
세간의 뜨거운 관심속에 시작된 '싱어 게임'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판정단은 '이별한 지 1년 미만인 사람들'이었다. 이에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던 상황.
휘성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휘성은 노래가 끝난 후 눈물을 흘렸고, 노래를 듣던 방청객들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간다'를 열창한 윤민수 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으로는 총 600만원을 획득했다.
한편 ‘싱어게임’은 국내 레이블들의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1대 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이다.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이블끼리의 자존심을 건 대결과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갈 수 있다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싱어게임, 완전 대박인데?" "싱어게임, 노래가 너무 슬프네" "싱어게임, 정말 둘 다 노래 너무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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