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별장서 유병언 돈가방 발견…"왜 10억을 두고 갔을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병언 전 회장 별장에서 찾은 돈가방. (사진: TV조선 '뉴스7' 캡처)

유병언 전 회장 별장에서 찾은 돈가방. (사진: TV조선 '뉴스7'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장서 유병언 돈가방 발견…"왜 10억을 두고 갔을까"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순천 비밀 별장 '숲속의 추억'에서 유 전 회장의 돈가방을 찾아냈다.
유 전 회장의 돈가방에는 현금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 달러가 발견돼 모두 10억원 정도의 금액이 들어있던 셈이다.

지난 5월25일 검찰의 수사 이후 유 전 회장이 비밀 별장서 도망치면서 이 돈을 놓고 갔다고 알려졌다.

당시 체포된 유 전 회장의 비서 신모씨는 "'숲속의 추억' 별장 통나무벽에 비밀 공간이 있다"고 진술했고 이틀 뒤인 지난달 27일 검찰은 신모씨가 말한 비밀공간에서 돈가방을 찾았다.
한편 유 전 회장의 돈가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언 돈가방, 10억짜리 돈가방을 왜 놓고 갔지" "유병언 돈가방, 저게 다 얼마야" "유병언 돈가방, 나머지 돈들은 어디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