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성군, 각종 인허가 ‘문자로 알린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민선6기 인허가 문자알림서비스 전 영역으로 확대, 민원인 편의 도모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민선 6기 들어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개발민원 인허가에만 제한했던 문자알림서비스를 각 실과소와 읍면에서 추진 중인 모든 인허가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허가 문자알림서비스는 민원인이 각종 인허가를 득한 후 준공기한이 지나 허가취소 등의 처분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준공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문자로 미리 통보해 주는 서비스다.

본래 개발행위허가와 산지전용허가 등 준공기간이 설정돼 있는 인허가에만 국한돼 실시했으나 민선 6기 출범 후 좋은 제도는 더욱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전 영역에 걸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인허가와 관련한 민원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주민들이 민원처리에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와 민원 안내도우미 제도를 운영하는 등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BYELINE>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