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북' 김신, 프랑스 명문 리옹 입단…모나코시절 박주영 넘어설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신[사진=전북 현대 제공]

김신[사진=전북 현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북' 김신, 프랑스 명문 리옹 입단…모나코시절 박주영 넘어설까?

K 리그 전북 현대의 유스팀 출신 공격수 김신(19)이 프랑스 리그앙 전통의 명문 올림피크 리옹의 입단이 확정됐다.
19일(한국시간) 리옹은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신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무상임대로 연봉은 리옹이 전액 부담하며 2년 뒤 김신의 완전 이적을 원할 경우 재협상하는 조건으로 맺었다.

리옹 측은 "보름 동안 테스트를 하면서 김신의 능력이 뛰어났다고 판단했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김신은 "전통의 명문 리옹에 입단해 정말 기쁘다"며 "리옹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선수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신은 지난 해 K리그 18세 이하 챌린지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유망주다. 김신이 한때 모나코에서 맹활약한 박주영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신, 리옹에서 성공하길" "김신, 프랑스에서 제2의 박주영이 되길" "김신, 전통의 명문 부활에 일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