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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올해 세 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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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중력에도 영향 끼칠 듯

▲올해 슈퍼문이 세번 뜰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제공=NASA]

▲올해 슈퍼문이 세번 뜰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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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올해 '슈퍼문'이 세 번 뜨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7,8,9월 연속해서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이 오는 이른바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확한 날짜는 7월12일 오전 8시28분(이하 그리니치 표준시간), 8월10일 오후 5시44분, 9월9일 오전 3시30분이다.
슈퍼문이 뜨면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면서 중력 변화에 의한 지구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진이나 해일 등에 영향을 끼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달은 지구를 돌면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할 때는 약 25만2489마일(약 40만㎞) 거리에 있다. 가장 가깝게 접근할 때는 약 22만1699마일(약 35만㎞)에 위치한다.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할 때는 달의 크기가 크고 달빛이 아주 강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문.[사진제공=NASA]

▲슈퍼문.[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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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지구와 가장 멀 때는 40만km, 가까울 때는 35만km에 위치한다.[사진제공=NASA]

▲달은 지구와 가장 멀 때는 40만km, 가까울 때는 35만km에 위치한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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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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