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이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란 뜻으로, 이슬람법상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한다. 이슬람 국가 소비자들은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에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할랄 인증을 계기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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