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인터불고경산CC(경북 경산)에서 ‘제 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 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총 상금 5억원으로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인터불고CC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 받는 마운틴 코스와 밸리 코스에서 개최 된다. 밸리 코스는 연못과 벙커, 계류가 조화를 이루고, 마운틴 코스는 도전적인 코스로 힘과 정교함을 갖춘 골퍼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로는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여자골프대회는 SBS골프 채널에서 매일 5시간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교촌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의 개최 조인식을 통해 3년간 대회 개최를 합의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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