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설진 김경민 남남컴플 '기억상실'주제로 커플연기에 박지은 "천재다"
'댄싱9' 김설진-김경민 남남커플의 무대가 화제다.
이날 김설진과 김경민은 '기억상실'이라는 주제로 '이별한 한 남자의 내면적 갈등'을 춤으로 해석했다.
특히 김경민은 케리어를 들고 상처 받고 떠나려는 모습을, 김설진은 그런 그 남자의 또 다른 이면을 환상호흡으로 완벽히 표현해냈다.
한편 레드윙즈의 손병헌과 최수진은 손병현이 안대로 최수진의 눈을 가리는 장면으로 일명 3초 '눈가리기' 퍼포먼스로 레드윙즈 마스터 이민우에게 "닭이 되는 줄 알았다"는 소감과 함께 극찬을 받았다.
김설진-김경민 남남커플의 결과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댄싱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설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설진, 내면연기 최고" "김설진 김경민, 천재적 안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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