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열리는 축제인 ‘One day festival’ 이 전남 장성에서도 열린다.
군에서는 같은 시간 문예회관에서 하우스콘서트 '두남자 콘서트' 공연이 열리며, 약 60분 동안 주민들에게 테너(이태환)와 바리톤(최관)의 환상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다양한 가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공연 예매 중이며, 인터넷(http://culture.jangseong.go.kr)과 전화(061-390-7687, 392-6230)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2천원이며, 학생과 경로자, 장애인 등은 50%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장성군은 공연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 해소는 물론 문예회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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