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당 750원~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독일 프리미엄 캡슐커피 '치보 카피시모'는 저렴한 가격에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는 '아로마 실드' 시스템을 사용, 온도와 습기에 민감한 원두를 여름철에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 2단계 추출 압력 방식으로 최적의 커피 맛을 구현하며, 다양한 13가지 캡슐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필립스전자의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 역시 집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커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살려주는 시스템과 버튼 하나만 누르면 60초 안에 커피 2잔을 동시에 추출할 수 있어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국내 커피 전문가 큐그레이더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6가지 원두로 개인의 취향이나 분위기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차 안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피 머신도 등장했다. 핸드프레소의 '핸드프레소 오토'는 온도, 압력을 설정할 필요 없이 전원버튼을 누르면 커피 추출에 적합한 물 온도와 압력이 설정되며, 차에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로 작동이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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