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준희, 명품백 필요없는 이유 "명품백 쌓일 때마다 외로움도"
가수 현미의 며느리인 가수 원준희가 명품 가방을 받아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원준희는 "명품백이 쌓일 때마다 외로움이 더 쌓인다. 보통 남자들이 잘못하면 나가서 하나씩 더 사준다. 또 혼자 미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까, 잘못하고 오면 뭐 하나 선물해준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쳤다.
특히 "시어머니 집에 가면 명품백이 셀 수 없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준희 명품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준희, 명품백 많아 부럽다" "원준희, 명품백 너무 많아 필요 없다는 거구나" "원준희, 시어머니와 훈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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