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이날 오동도를 비롯해 향일암, 박람회장 주변, 진남관, 이순신광장,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등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신기항 주변 ▲백야선착장 주변 ▲돌산 갯가길 ▲봉황산자연휴양림 등에 대해서도 청소를 실시했다.
27개 읍·면·동에서도 4대 시민운동 실천위원, 시민, 자생단체 등과 함께 폰팅광고물, 각종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쓰레기 투기 취약지대를 찾아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