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희망나눔센터는 IT 카페, UHD TV 등을 갖춘 문화공간과 샤워실, 세탁실 등의 주민 편의시설, 창업지원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ICT(정보통신기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으로 구성됐다. 이 곳은 22명의 쪽방촌 주민을 고용해 구성원이 직접 운영에 참여한다.
동자동 쪽방촌은 서울에 위치한 쪽방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10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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