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의 중앙보훈병원 방문은 올해로 3년째다. 그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허 회장은 하우송 중앙보훈병원장에게 "매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면 자연스레 보훈병원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생각난다"면서 "지금처럼 최첨단 병원시설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 등 각종 보훈원호 대상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운영 병원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까지 총 5개의 보훈병원을 운영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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