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성령 "우리 남편 24시간 떨어져 있어 편하다" 독특한 부부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발레리나 강수진과 배우 김성령이 자신들의 남편을 자랑하고 나섰다.
이날 MC들은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에게 남편 자랑 배틀을 유도했다. 윤종신은 "세 분 다 연하남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돌아가면서 자랑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진은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진은 남편에 대해 "24시간 언어 소통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김성령 강수진 방송을 본 네티즌은 "김성령 강수진, 늙지 않는 비결이 뭘까?" "김성령 강수진, 남편 사랑 대단하네" "김성령 강수진, 멋진 프로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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