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증권계로는 최초로 한국투자증권 호남본부가 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대홍 광주사랑의열매 시단장,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장, 김재규 광주모금회 부회장, 나종운 한국투자증권 광주중앙지점장
지점장 등 직원13명 매월 정기기부 실천…광주서 증권계 최초
앞으로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는 광주중앙지점 나종운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 13명이 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참여, 200만원의 성금기탁과 매월 정기기부(3000원~1만원)하게 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광주중앙지점 직원들은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금융업무외에도 사랑의열매 나눔 참여 방법을 설명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가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나눔 전도사 역할도 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원본부는 지난 4월 1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주먹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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