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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잠비아에 4대 3 역전승…무서운 상승세 "16강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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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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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잠비아에 4대 3 역전승…무서운 상승세 "16강 가능할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잠비아에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4대 3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에서 일본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일본은 전반 9분 크리스토퍼 카통고에 선제골을 내주고 전반 29분 네이선 신칼라에게 또 골을 내줬다.

하지만 일본은 전반 41분 혼다 케이스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한 골을 넣었다. 이어진 후반전은 일본이 주도했다.
후반 29분 가가와 신지는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2분 뒤 모리시게의 패스를 받은 혼다는 가볍게 역전골을 넣었다.

이후 추가시간 오쿠보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4대 3으로 일본이 승리했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11월 벨기에에 3대 2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4대 2, 키프로스 1대 0, 코스타리카 3대 1, 잠비아 4대 3으로 5연승을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리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C조에 속해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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