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한정 판매되는 쿨 브레드는 시원한 크림과 과일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무더위에 청량감을 주는 제품이다.
탱글탱글 쿨 슈크림빵은 얇은 빵 속에 슈크림을 가득 담아 빵으로 즐기는 베이비슈를 떠올리게 한다. 카스테라 가루를 묻혀 부드러움을 배가시켰다.
또 쿨 데니쉬는 페스츄리에 스며든 메이플 시럽이 생크림과 만나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맛으로 2008년 첫 출시된 이래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쿨 복숭아 크림치즈빵은 달콤한 복숭아를 갈아 넣은 크림치즈가 샌드되어 입맛을 돋아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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