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운영지원본부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종합상황실을 오늘부터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해 가동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본부장은 "새누리당이 흑색선전과 부정선거, 불법 현수막 등으로 세월호 책임론을 회피하고 있다"며 "각 시도당 및 후보자 캠프에서 이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종합상황실과 부정선거 감시단에 실시간으로 보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 당원과 후보자들은 투표참여 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4000만 투표참여문자 파도타기 운동을 추진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