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도시락을 문제삼고 나섰다.
이는 앞서 같은날 박 후보가 서울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도시락 플래시몹 '원순씨 밥 묵자!' 행사에서 부인이 싸준 도시락을 꺼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고 비아냥거린 것이다.
한편 이로 인해 온라인상에선 변 대표의 글을 두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를 반박한 것이다.
이에 변 대표는 "박원순 부인이 사준 도시락이 스시가 아니라 월남쌈밥이란 의견도 있는데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 원 빚쟁이 가족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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