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6·4지방선거를 앞두고 29일 광주지역 95개 모든 동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사전투표제도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에게 투표의 기회를 부여하고 선거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19세 이상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일인 30일과 31일에 투표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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