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우성 "'비트'는 내 인생 신의 한 수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우성

정우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우성이 영화 '비트'가 인생에서 신의 한 수였다고 털어놨다.

정우성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비트'가 내 인생 신의 한 수였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의 민을 연기하면서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며 "수없이 많은 청춘들에게 악영향을 끼친 영화이기도 하다"면서 웃어보였다.

정우성은 또 "영화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책임감과 파급력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며 "어떤 자세로 영화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내겐 청춘의 고민 같은 영화"라고 덧붙였다.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에 목숨을 걸고 덤벼드는 사람들의 삶을 강렬한 색채로 담은 액션 영화다. 정우성이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을 맡았다.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최진혁,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 하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