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통안전공단은 경북 김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1사 1촌 자매결연 일손 돕기와 농촌지역 자동차·농기계 무상 점검,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왔다.
정일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라면서 "본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국가 균형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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