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SG워너비 김진호가 자작곡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진호는 이날 "'가족사진'은 제 자작곡이다"라면서 "아버지는 중학교 때 돌아가셨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진호는 "곡명은 예쁘게 짓지 못한 '가족사진'이지만, 최선을 다해 부르겠다"고 덧붙였다.
김진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족사진'을 불렀고 고인인 아버지를 향한 진심이 느껴졌다. 김진호의 무대는 출연진과 관객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김진호는 이날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백종원 측 "월매출 3000만원 약속한 적 없어"…'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