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51개팀, 해외 4개팀 등 총 56개팀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자동차, 부품 제작사 취업설명회가 함께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1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24일 현장에 나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상담을 하게 된다.
이 밖에 그린카 전시·시승, 안전벨트 체엄,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바자회, 자동차 충돌시험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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