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민간 잠수사 마비성 통증…긴급 이송 '벌써 세 번째'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가 마비성 통증으로 긴급 이송됐다.
염씨는 수색작업 중 머리, 어깨, 골반 등 마비성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 되기 전 감압챔버 처치와 해군 청해진함 감압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염씨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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