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 사진 매일 올리며 "사람을 속이고 있구나 생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SNS 얼짱 출신 강유나. (사진: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 캡처)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SNS 얼짱 출신 강유나. (사진: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 사진 매일 올리며 "사람을 속이고 있구나 생각"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SNS 얼짱 출신 강유나가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놔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는 여대생 강유나가 수차례에 걸친 성형수술 후 다시 자신감을 찾기 위해 다른 출연자들과 합숙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나는 "민낯을 보여주는 건 정말 싫다. 누가 제 가면을 벗기는 것 같다"며 민낯을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백 투 마이 페이스' 강유나는 "저는 3분 거리 슈퍼를 갈 때도 1시간을 공들여 한다"며 화장 과정을 공개했다. "눈이 선명하고 더 커 보인다"며 서클렌즈를 두 개나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사진을 촬영한 후엔 정성스럽게 사진을 보정하면서 "먼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사진을 보정한다. 언젠가 이렇게 될 날이 오겠지?"라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내 얼굴이 아닌 사진을 매일 올리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씁쓸하게 말해 시선을 끌었다.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강유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유나, 아름다움의 의미에 대해 되찾길 바라요" "강유나, 서클렌즈 두 개는 눈에 안 좋을 텐데" "강유나,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