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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일부 직원에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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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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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LG유플러스가 최근 일부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직원은 지난달 100만원 안팎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인센티브 지급률은 연차나 등급에 따라 다르게 적용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LTE가입자 증가에 의한 무선 서비스 수익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1분기 무선 서비스 수익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성장한 1조 2485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13일~4월 4일까지 1차 영업정지 기간이었고, 지난달 27일부터 2차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2차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이 기간에는 기기변경 외에 신규가입자나 번호이동 가입자 유치가 금지되기 때문에 보조금 투입 규모도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홍보실 관계자는 "지난 달 일부 영업 현장 직원들에게 스팟성 인센티브를 지급한 것 같다"면서 "이는 이통3사가 공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월 13일부터 시작된 이통3사 순차적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19일 종료된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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