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쉐어 라이브(U+ShareLIVE)에서 생중계되는 2014 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에게 '후쿠오카 야구 여행상품권(동반2인)', '국내 프로야구 9개 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U+ShareLIVE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 박스(U+Box)기반의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 정보와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비디오 SNS다.
또한 지드래곤의 새로운 광고송 'Follow me Song'과 광고 메이킹 영상을 U+ShareLIVE 에서 8일 최초 공개 하고, 이를 친구와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해 펜션 이용권을 1명, 외식 상품권을 1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한다.
U+ShareLIVE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