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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셸 오바마, 보코하람에 "나이지리아 여학생들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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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가 보코하람에 "나이지리아 여학생을 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사진:미셸오바마 트위터)

▲미셸 오바마가 보코하람에 "나이지리아 여학생을 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사진:미셸오바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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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美 미셸 오바마, 보코하람에 "나이지리아 여학생들 돌려달라"

지난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트위터에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납치한 200여명의 여학생을 구해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미셸 오바마는 '#Bring Back Our Girls'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BBC는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여학생 200여명을 납치했다고 시인한 가운데 지난 3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나주 와라베에서 최소 8명의 12~15세 소녀가 괴한들에게 끌려가 주변 지역으로 피랍 공포가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코하람'은 2001년 결성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로 아랍어로 '서양 교육은 죄악'이라는 뜻이다. 서구 문명뿐 아니라 다원주의에 대해 적대적 태도를 취한다. 나이지리아의 탈레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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