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남 공룡박물관 개관이래 최대 구름인파 몰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해남 공룡박물관에 5월 연휴기간동안  개관이래 최대 관광객들이 몰려 들었다.

해남 공룡박물관에 5월 연휴기간동안 개관이래 최대 관광객들이 몰려 들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 공룡박물관이 5월 연휴기간동안 개관이래 최대 관람객이 방문했다.

연휴 4일 동안 2만6000여 명이 공룡박물관을 찾았으며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기간과 비교 했을 때 3배 이상이 넘는 숫자로 공룡박물관 개관이래 최대 관람객이 방문한 것이다.
많은 인파로 인해 공룡박물관에서 3km이상 떨어져 있는 면소재지인 황산면 남리 입구부터 공룡화석지 입구까지 차량이 정체되어 교통이 마비되는 대 혼잡을 빚기도 했다.

이와 관련 군에서는 해남경찰서 황산파출소와 협조 교통특별대책을 강구하여 공룡화석지내 도로까지 개방하여 원활한 소통이 되도록 하여 관람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룡박물관 주변에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300개를 설치하고 화석지내 꽃밭을 조성하는 등 공룡박물관과 화석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연휴기간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5월5일 휴관일에도 정상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무료입장토록 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공룡박물관과 화석지를 찾을 수 있도록 주변환경 조성과 시설물 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룡화석지는 1998년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공룡박물관이 2007년 4월 개관해 2014년 5월 현재 145만명(매년 20만명)이 찾아와 전국 유명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