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지원, 5월에 신부되다, 배우자인 '오기사'는 누구?
배우 엄지원(37)과 건축가 오영욱 오기사 디자인 대표(38)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엄지원은 지난해 7월 오영욱 씨와의 교제설이 보도된 뒤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지 약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랑인 오영욱은 서울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기사 디자인' 및 오다건축을 운영중인 유명 건축가다.
또한 여행 에세이 작가로도 활동하며 지난해에는 연애 에세이집 '청혼-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에는 일을 하지 않겠어'를 펴내기도 했다.
엄지원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원 오영욱 결혼, 축하합니다" "엄지원 오영욱 결혼, 좋은 소식이네" "엄지원 오영욱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