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에뜨와 중국 매장 4곳은 남경 진잉 백화점, 항주 다샤 백화점, 상해 신세계백화점, 소주 태화 백화점에 위치한다. 특히 66㎡(20평) 규모의 에뜨와 1호점이 입점한 남경 진잉 백화점은 매출 3위 안에 드는 유명 백화점이다.
이와 함게 아가방앤컴퍼니는 다음달 북경 쥔타이 백화점에 에뜨와 5호점을 연이어 오픈한다. 이로써 올 한해 중국 내 에뜨와 단독 매장을 20개 오픈한다는 당초 계획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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