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총에서는 최근 여야 원내대표 회담에서 새누리당이 제안한 절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당초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연계한 기초연금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지방선거를 의식해 새누리당의 제안을 수용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이날 의총에서는 격렬한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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