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부문의 1등급 훈장인 창조장은 박상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이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에게 수여된다.
과학기술포장은 한석태 한국천문연구원 선임본부장 등 8명이 수상한다.
정보방송통신 부문에서는 2등급 훈장인 황조근정훈장이 이재홍 서울대 교수에게, 동탑산업훈장은 류 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에게 수여된다.
과학기술 분야의 노용영 동국대 교수 등 18명, 정보통신 분야의 이봉규 연세대 교수 등 6명에게는 대통령표창이 수여된다.
국무총리표창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진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4명, 정보통신 분야의 김홍철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장 등 6명이 각각 수상한다.
미래부 장관표창자로는 우수과학어린이 5859명, 우수과학교사 245명, 과학기술유공자 178명 등 6282명을 선정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