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학생은 2004년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국악 신동’이라는 평을 얻은 이후 2008년 한국국악협회 주최 국악경연 대상,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등 활약을 이어왔다. 그는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소희 학생은 올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 UN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자유학기제 홍보 포스터·영상물 촬영 등 자유학기제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송소희 학생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유학기제를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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