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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아제르바이잔에 6550만 달러 EDCF 제공

최종수정 2014.04.13 11:55 기사입력 2014.04.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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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아제르바이잔의 피르샤기 하수처리장 및 직업훈련센터 건립사업에 총 655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은 지난 11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쿼크 후세노프(Qorkhmaz Huseynov) 아제르 수자원공사 회장과 미카일 자바로프(Mikayil Jabbarov)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계약서에 차례대로 서명했다.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EDCF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르샤기 하수처리장 건립사업은 바쿠 인근 11개 지역에서 발생되는 하폐수 정화 처리를 위한 시설을 만드는 작업으로 총 4350만 달러의 EDCF 자금이 투입된다. 직업훈련센터 건립사업에는 총 2200만 달러가 지원된다.

임성혁 본부장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아제르바이잔은 최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선언과 함께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EDCF 제공으로 한국 기업들의 선진기술을 아제르바이잔에 전수할 뿐만 아니라 향후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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