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흥국금융사, 그룹홈 80여명과 'K-리그 클래식' 관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태광그룹 계열 흥국금융회사 임직원들과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의 아이들이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태광그룹 계열 흥국금융회사 임직원들과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의 아이들이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태광그룹 계열 흥국금융회사 임직원 40명이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의 아이들 80여명과 함께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참석자들은 '2002 월드컵 홍보관'을 들러 당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록한 기념사진 등을 관람하고 경기장에 이동해 FC서울과 경남 FC의 경기를 관람했다.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흥국금융가족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