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영원무역 영원무역 close 증권정보 111770 KOSPI 현재가 85,4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3% 거래량 45,934 전일가 85,6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영원무역, 상반기 매출성장 기조 이어간다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韓·中·美 의류 소매 호조…섬유·의복주 관심↑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영원무역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097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률은 12.2%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하락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전했다.

나 연구원은 "1분기 외형 호조는 조기 선적 영향도 일부 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증설 효과"라며 "의류 부문이 전년 대비 약 40% 성장했고 신발과 백팩은 큰 성장이 없는 가운데 신발 생산은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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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부가 제품 위주로 인건비 비중이 낮고 가격 전가가 용이해 성수기 2분기부터
판가에 전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생산성 개선이 기대되고 중국 사업 축소, 신규 증설 관련된 비용 영향도 2~3분기에는 더욱 완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자확대→증설→외형 확대→손익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외형 증가율보다 이익 증가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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