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와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선 아플라톡신과 아플리톡신 B1, 아플라톡신M1, 오크라톡신A, 제랄레논, 파튤린, 데옥시니발레놀, 푸모이신 등 8개 곰팡이 독소의 오염 실태를 파악했다.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지난해 4월 경남 함양에서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폐기 조치됐다.
아직 기준이 정해지지 않는 3196건도 유럽연합이나 국내 비슷한 제품의 기준보다 낮게 검출됐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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