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류승룡이 주연한 ‘표적’이 이달 말 개봉한다.
류승룡은 지난달말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표적’의 제작보고회에서 “중년의 나이라서 앞으로 액션을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며 “늦기전에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류승룡은 ‘표적’에서 의문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유도 모른 채 도망 다니는 여훈 역을 맡았다.
한편 그동안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온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표적’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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