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금융서비스 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2013년 CS스타 허진우 경비원, 박인규 대구은행장, 2013년 CS스타 김태희 차장.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대구은행이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금융서비스 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 경영전략 서류심사와 전화·방문모니터링등의 서비스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또 영업점 내 미니음악회인 ‘통통통 소통콘서트’, 영업점 내 지역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한 ‘DGB순회갤러리’, 개점기념일 방문고객과 함께하는 ‘7080 추억의 뽑기 이벤트’, 생일인 고객이 자동화기기 이용시 ‘생일축하 깜짝 음성축하 메시지’ 등 다양한 감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지침 마련, 영업점별 소비자보호 창구운영, 고객불만 24시간 처리 원칙 이행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곽영도 대구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은 “DGB의 차별화된 감성경영은 기업이미지 전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임 CEO출범과 더불어 늘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로 보답하는 대구은행만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