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영증권이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팀 자산관리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팀 자산관리서비스는 상품·주식·세무·채권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고객 자산관리를 하는 방식이다. 매월 개인별 맞춤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상담을 신청한 고객은 위험성향과 기대수익률·투자예상기간 등 간단한 투자정보를 입력하면 적정한 비중으로 분배된 투자제안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해대 신영증권 반포지점장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중위험·중수익으로의 투자문화의 변화로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필요하다"며 "개점 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5~10년이 지나도 만족스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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